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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교 학습 근로자 안전 강화 · 효율적 지원 위해 협업 체계 가동

투데이에너지
2026-06-22
안전보건공단, 고교 학습 근로자 안전 강화 · 효율적 지원 위해 협업 체계 가동

'고교 일·학습 병행 안전문화 조성 추진단' 발대식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고교 근로자의 안전 강화와 효율적 지원을 위해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공단은 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고교 일·학습 병행 안전문화 조성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 청렴홀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고교 일·학습 병행 근로자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 운영하게 됐다.

이번 추진단은 정부 안전정책과 공단이 시행 중인 예방 중심 안전보건교육 방향에 따라 고교 학습 근로자의 안전 관리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고교 일·학습 병행 근로자는 산업현장 경험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있는 예비 산업인력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해당 학습 근로자는 실제 훈련과 근무 과정에서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조기에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추진단은 지속적인 협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안전 수요 발굴, 체험교육 운영, 안전 콘텐츠 개발·보급까지 연계하는 상시 협력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체험형 안전교육 지원, 예방 중심 안전문화 확산, 학교 맞춤형 안전지원 강화 등 3대 과제를 중점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에서 공단은 산업안전보건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체험교육장 교육 지원, 직종별 맞춤형 key 메세지 공동 개발을 담당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참여 학교 연계와 일정 관리, 학교 현장 수요 발굴, 위험 요소 찾아보기 캠페인 운영을 맡는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현장에 투입되기 전부터 위험을 알고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체험교육 지원, 찾아가는 VR, 맞춤형 안전 콘텐츠 등 공단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교 학습 근로자가 안전한 산업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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