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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AI·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서

▲ 충남TP가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를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AI 융합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기술혁신과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충남TP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남TP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한국광기술원, 호서대, 단국대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변화와 AI 융합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방안,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남도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기반 제조 혁신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홍종호 삼성디스플레이 마스터는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산업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유재수 무기발광디스플레이사업단 단장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상용화와 사업 기회’를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상용화 방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AI 분야에서는 고등기술연구원 김준영 AI/DX 그룹장이 ‘AI는 제조 공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말희 책임연구원이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최적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제조 공정과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디스플레이 산업과 AI의 융합을 통한 공정 최적화 및 기술혁신 가능성을 공유했다.
충남TP는 이번 컨퍼런스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융합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산·학·연·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유수호 충남TP 성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