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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업계, 전력시장 이해도 높인다…실무자 70여명 교육

에너지신문
2026-06-24
LNG업계, 전력시장 이해도 높인다…실무자 70여명 교육

[에너지신문] 민간LNG산업협회가 전력시장과 LNG 산업 간 연계성이 확대되는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실무자 대상 교육에 나섰다.

민간LNG산업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LNG 중심의 발전 및 전력시장에 대한 실무 이해'를 주제로 2026년 상반기 LNG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LNG 업계 실무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2026년 상반기 LNG 실무교육이 열리고 있다.
▲2026년 상반기 LNG 실무교육이 열리고 있다.

최근 LNG는 발전용 핵심 연료로 자리 잡으며 전력수급 안정과 전력시장 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시장 제도 개편, 전력계통 운영 중요성 증대 등 에너지 시장 구조가 변화하면서 LNG 업계에서도 전력시장과 계통 운영,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이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LNG 산업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발전 및 전력시장, 전력계통과 망 이용제도, 전기요금 및 규제 체계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조세철 한국전력거래소 선도시장팀장이 '전력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정구형 한국전기연구원 박사가 전력계통과 망 이용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정윤식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 책임연구원이 전기요금 및 규제 체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창규 민간LNG산업협회 부회장은 “LNG는 단순한 연료 조달의 영역을 넘어 전력시장 운영, 계통 안정, 전기요금 구조와 긴밀하게 연결된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특히 발전용 LNG는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 실무자들이 전력시장 전반을 이해하고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이 회원사 실무자들이 LNG 산업과 전력시장을 함께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LNG 산업이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LNG산업협회는 하반기에도 회원사의 교육 수요와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추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는 교육 대상을 LNG 업계 전반으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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