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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 ‘플랫폼 111’ 공공디자인대상 수상

신소재경제
2026-10-26

▲ 서울역 동편 맞이방의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서울역에 조성한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열차 이용정보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공공디자인으로 이용 편의와 철도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레일은 서울역 동편 맞이방의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일상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바꾼 우수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지난해 9월 설치된 플랫폼 111은 길이 111m, 높이 5.5m 규모의 디지털 전광판이다. 열차 운행정보와 미디어아트, 공익 메시지 등을 한 화면에 구현해 이용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과 코레일유통,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특히 열차정보안내시스템(TIDS)을 기존의 표 나열 방식에서 열차별 카드형으로 개선해 출발시간과 열차번호, 행선지, 타는 곳 등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레일은 정보 전달 방식과 공간 활용을 함께 개선해 철도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역사를 문화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방정현 코레일 디자인센터장은 “열차 정보는 쉽게 찾고, 기다리는 시간은 문화로 채울 수 있도록 안내체계와 공간을 함께 바꿨다”며 “이용객의 시선에서 출발하는 공공디자인으로 철도 이용의 편의를 계속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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