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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력망·전기화재 예방 기술 동향 공유

투데이에너지
2026-06-25
차세대 전력망·전기화재 예방 기술 동향 공유

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HVDC·MVDC 등 차세대 전력망 기술과 전기화재 예방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SETIC 2026(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4회를 맞은 SETIC은 정부 에너지 정책과 최신 기술동향을 산업 현장에 공유하며 국내 전기산업계의 대표 기술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4일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김창섭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 위원장이 ‘전력규제의 과거와 미래 :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위한 전력 감독 체계 개편’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공로패, 감사패, 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은 김준한 한국전력공사 부장, 백용선 서전 대표이사, 한인수 한국남동발전 차장, 라웅재 아콘텍 대표이사, 김용근 한국남부발전 과장, 김대웅 한국전기안전공사 차장 등 6명이 수상했다.

둘째 날에는 KEC 기술세미나가 전기·신재생·발전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 제·개정 사항과 함께 MVDC, 수력양수기술,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기술, 발전설비 운영기술 등 산업 현장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기화재 예방 기술세미나에서는 아크차단기 시설기준 도입 방향과 전통시장 배·분전반 상시 감시시스템 기술 등이 소개된다. 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에서는 전력계통·신재생·에너지안전 분야 기술 동향이 공유된다.

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전기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전기·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전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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