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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구원, 국내외 유망 핵심광물 프로젝트 발굴 · 개발 협력 확대

투데이에너지
2026-06-26
지질자원연구원, 국내외 유망 핵심광물 프로젝트 발굴 · 개발 협력 확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대성그룹 관계자들이 핵심광물 프로젝트 개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성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GAM은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대성그룹과 ‘핵심광물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GAM이 보유한 자원탐사·평가 기술과 대성그룹의 사업 개발 역량을 연계해 국내외 유망 핵심광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오른쪽)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핵심광물 및 광산 개발 타당성·경제성 검토 지원, 자원량·광종·지질 데이터 분석 및 해석 지원, 광산 기초탐사 수행 및 관련 기술 자문, 국내외 유망 광물 프로젝트 정보 공유 및 공동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IGAM은 탐사, 평가, 회수, 활용 등 광물자원 개발 전주기의 축적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적 검증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성그룹은 에너지 및 자원 분야 사업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망 프로젝트 발굴을 비롯해 사업화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최근 KIGAM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각화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주요 자원 부국과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광물탐사 기술과 디지털 지질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자원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다변화하고 자원개발 분야에서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개별 프로젝트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유망 광산 개발과 신규 핵심광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대성그룹은 미래 에너지와 자원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유망 핵심광물 프로젝트 발굴을 비롯해 개발을 확대하고 국가 자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핵심광물은 미래 산업 경쟁력과 국가 자원안보를 뒷받침하는 전략 자산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민간 기업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핵심광물 개발 및 공급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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