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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재편···국회서 민관 협력 해법 모색

에너지신문
2026-10-27

[에너지신문] 미·중 패권 경쟁과 자원민족주의 확산으로 핵심광물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해외 자원개발부터 국내 제련·정련, 재활용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린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MBN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 핵심·전략 광물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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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전략 광물 세미나 포스터.

‘핵심·전략 광물 공급 2.0–경제안보 광맥을 캐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확보를 넘어 탐사·개발·제련·재활용을 연계한 공급망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공공부문의 자원정보와 위험 분담 기능에 민간의 자본·기술을 결합하는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육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 기능 강화 △공공 자원정보와 민간 기술을 연계한 공급망 협력체계 구축 및 공급처 다변화 △국내 제련·정련과 도시광산·재활용 산업 육성 △핵심광물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원 MBN 대표의 개회사와 임문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해, 박용하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성웅 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박용하 본부장을 비롯해 김기준 고려아연 대외협력본부 부사장, 김홍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장, 박경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 소장, 김은아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 심도깊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임문영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핵심·전략 광물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모아 탐사에서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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