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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한탄강권역 하천 정비 등 주민설명회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이 24일,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 현장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한탄강권역(신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하천기본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6월 24일 연천 청산면,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6월 25일 양주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6월 26일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7월 1일 동두천시청, 파주시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이번 계획 대상 하천은 (국가·지방하천)신천, (지방하천)영평천, 눌노천, 문산천, 사미천 등 6개이며, 경기도 양주시·연천군·포천시·파주시·동두천시 일원에 걸쳐 총연장 113.4km에 달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하천기본계획에 포함되는 하천정비계획, 공간관리계획 등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사된 수질·동식물·생태계 영향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주민들은 7월 31일까지 계획(안)은 공람할 수 있고, 오는 8월 7일까지 5개 시·군 및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http://eiass.go.kr)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하천기본계획은 주민 의견수렴을 거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 국가·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를 거쳐 2027년 하반기에 재수립 고시될 예정이다.
박지영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 주민의 의견을 한탄강권역(신천)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이 26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 현장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