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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 전념
석유공사 직원 등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냉방용품을 옮기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기후변화로 인해 올 여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평년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한국석유공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올 여름 동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9일 울산시 중구청에 냉방용품인 '팬큘레이터' 250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 가동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취약계층이 온열질환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중구청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정을래 석유공사 상생협력팀장(가운데)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냉방용품을 울산시 중구청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3000만원 상당 농수산물과 반찬 꾸러미를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으며 2023년에는 2500만원 상당 냉·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최근 5년간 약 2억 2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후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 중이다. 석유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