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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리뉴어블스, ‘에코스타트업’ 선정…태양광 구독 플랫폼 주목
송고일 : 2026-04-20
딥리뉴어블스의 태양광 구독 플랫폼 솔라리스와 기존 태양광 플랫폼 비교표 / 딥리뉴어블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태양광 플랫폼 기업 딥리뉴어블스(대표 송민욱)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일반창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정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시장성, 확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실증, 마케팅 등 전주기 지원과 함께 최대 8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딥리뉴어블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태양광 구독 플랫폼 ‘솔라리스(Solar Lease)’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솔라리스는 유휴 지붕을 재생에너지 자산으로 전환해 건물 소유주와 기업이 초기 투자 없이 태양광 설비를 도입하고, 전력 구독 또는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복잡한 인허가와 초기 투자 부담 등 기존 태양광 시장의 진입 장벽을 표준화된 플랫폼 구조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기요금 상승과 기업 RE100 수요 확대 속에서 별도 투자 없이 재생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민욱 대표는 “이번 선정은 솔라리스가 실제 시장에서 작동 가능한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사업화 자금과 액셀러레이팅을 바탕으로 지붕형 태양광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딥리뉴어블스는 앞서 ‘2026년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