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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분석] 2025년도 산업가스 관련기업 - 특수가스제조업체메이저급 평년작, 마이너는 대부분 적자

    송고일 : 2026-04-21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브레이크를 몰랐던 반도체용 특수가스제조업체들이 지난해 반도체 경기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경영실적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의 특수가스제조업체인 SK스페셜티는 지난해 691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을 753억원 올리는 데 그쳐 전년대비 35.5%나 감소했다.

    이에 반해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및 원익머트리얼즈는 견고한 실적을 내보였다. 지난해 4645억원의 매출을 올린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는 전년대비 20.6%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한자리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 지난해 3028억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업계의 한 관계자는 “식각, 증착, 식각 등의 반도체 공정에서 과거에는 독성가스와 같이 매우 비싸고 위험한 가스를 많이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아산화질소(N2O), 이산화탄소(CO2), 수소(H2) 등의 가스를 고순도로 정제한 제품을 사용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지난해 반도체 생산라인에서는 생산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아니어서 특수가스사용량도 늘지 않은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반도체회사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반도체 생산량 증가보다는 반도체 가격이 오른 게 더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매출액 1000억원 이하의 소규모 특수가스제조업체들 중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업체가 절반을 차지해 충격적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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