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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지구를 살리는 가게’ 캠페인 론칭… 지구의 날 의미 새겨
송고일 : 2026-04-22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남도요리 전문점 고흥맛집(대표 김나현)이 에코나우의 ‘지구를 살리는 가게’ 1호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 환경 후원 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가게’를 공식 론칭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남도요리 전문점 고흥맛집(대표 김나현)이 1호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지구를 살리는 가게’는 식당·카페 등 지역 소상공인이 기후환경에 후원하는 에코나우의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가입한 가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후환경 후원에 동참하게 되며, 에코나우는 참여 가게에 현판을 제공해 캠페인 취지를 알린다.
에코나우가 이 캠페인을 시작한 배경에는 환경 실천의 주체를 개인과 단체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매일 손님을 맞이하는 가게가 환경 실천의 거점이 될 때, 지구를 위한 행동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를 살리는 가게’는 매출 금액의 일부를 환경을 위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일회용품 줄이기, 잔반 줄이기 등 영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함께 독려하며 가게 자체가 환경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맛집 김나현 대표는 “오래 장사를 하다 보니 쉽게 낭비되는 물건과 음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현재 식당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을 지양하고 있고,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고 있던 차에 에코나우의 ‘지구를 살리는 가게’의 취지와 잘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올해 지구의 날 주제인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처럼 우리 각자의 일상에서 기후행동이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구를 살리는 가게’를 시작했다”며 “한 가게의 작은 실천이 이웃 가게로, 그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에코나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나우는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지구의 날에 설립된 환경 단체로 국내 유일의 UNEP(유엔환경계획) 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UN청소년환경총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등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으로 지금까지 약 33만 4000명의 에코리더를 육성해 왔으며, 국내 환경 NGO 최초로 방배숲환경도서관 위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에코라이프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하고 있다.
에코나우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가게’ 캠페인을 론칭했다(AI 생성 이미지) / 에코나우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