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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동·재가동 시 안전이 핵심"…화학업계,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송고일 : 2026-04-22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22일 열린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 참석자들이 안전관리 대응전략 세션을 경청하고 있다.[에너지신문]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수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일부 기업들이 가동률 조정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화학산업협회가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을 열고 변화된 운전 조건에 대응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사 안전대응 담당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법인 세종 담당자 등 업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안전대응반 회의에서는 저가동 환경에 특화된 설비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운전 축소 및 재가동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 공유 등 현장·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사업 구조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통합 및 공정 변경 관련 안전 이슈와 이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 재정비 필요성이 논의됐으며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 동향은 물론, 대형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동형 광초음파 기반 결함 검사기술 등 예방 중심 설비관리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사업재편에 이어 중동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대응이 복잡해지는 만큼, 변화된 운전 조건 등에 정교하게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 역시 커지는 상황”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향후 안전대응반 회의를 정례화해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