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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협회, 회원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 전폭 지원
송고일 : 2026-04-23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 대응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안전관리 대응 전략 세션을 경청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는 회원사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협회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수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일부 기업들이 NCC등 설비 가동률 조정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운전 조건 변화에 대응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사 안전대응 담당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법인 세종 담당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에서 황혜숙 서보스타 이사가 '산업 검사 장비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이번 안전대응반 회의에서는 저가동 환경에 특화된 설비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운전 축소 및 재가동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 공유 등 현장·실무 중심 안전관리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통합 및 공정 변경 관련 안전 이슈와 이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 재정비 필요성이 논의됐다.
특히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 동향은 물론 대형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동형 광초음파 기반 결함 검사기술 등 예방 중심 설비관리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국내 석유화학 업계 사업 재편에 이어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대응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그만큼 운전 조건 변화 등에 정교하게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 역시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향후 안전대응반 회의를 정례화해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