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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환경청, 지역 아동·청소년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송고일 : 2026-04-24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직무대리 이병훈)은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대전 대덕구 소재)과 함께 4월 24일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금강유역 미래세대 환경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강유역 미래세대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금강유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정수시설 등 지역의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의 특별 환경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성우보육원 아동·청소년 약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정수공정 이해 및 대전 신탄진정수장 견학’과 오후 ‘오감만족 멸종위기 야생생물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오전 활동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정수장에 방문하여 먹는 물 정수 공정에 대한 소개·교육과 주요 정수시설 견학이 진행된다. 신탄진정수장은 일 30만 톤 용량으로, 대전 및 세종 지역 약 28만 주민에게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정수장 내 응집·침전·여과지 등 주요 정수시설 견학을 통해 취수장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미래세대의 먹는 물 공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황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예산 황새공원을 방문하여 황새관찰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이어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위치한 외래 야생동물 보호시설, 야생동물 계류·조류장 등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올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더 가까이 환경의 소중함과 우리 기관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금강유역환경청은 지역사회, 주민과 동행하며 맡은 바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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