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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에너지, CNCITY에너지와 ‘히트펌프 구독 플랫폼’ 구축 맞손
송고일 : 2026-04-24
CNCITY에너지-모닥불에너지, ‘히트펌프 구독 플랫폼’ 구축 맞손 / 모닥불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 CNCITY에너지와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닥불에너지가 ‘청정열에너지 공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의 히트펌프 구독 파트너십을 가동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히트펌프의 청정열을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프랑스의 엔지(Engie)나 영국의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 시도되는 선도적인 사례다. CNCITY에너지와 모닥불에너지는 대전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실증하고, 열에너지의 탈탄소화와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CNCITY에너지는 히트펌프 사업 개발을 총괄하며 공장, 소상공인, 마을 단위의 수요처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기존 도시가스 열공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모닥불에너지는 히트펌프의 설치와 운영을 수행하며, 정부의 기후테크 지원사업인 팁스(TIPS) 등과 연계해 구독서비스를 구체화한다. 특히 에너지 전문가가 설치부터 운영, 에너지 거래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고객의 에너지 효율과 전기 사용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히트펌프 기반의 청정열에너지를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급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종합 에너지 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결합한 상생 협력 모델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섭 모닥불에너지 대표는 “CNCITY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에너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으며,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히트펌프를 포함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