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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환경청, 수변생태벨트 활용 시민 환경교육 개시

    송고일 : 2026-04-24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직무대리 이병훈)은 금강수계 매수토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대전 세천동과 충북 영동군 고당리 일원에서 ‘2026년 금강쏙~ 생태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토지매수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변생태벨트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전문 교육기관인 ‘지속가능연구소 우리해 사회적협동조합’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강쏙~ 생태교육’은 단순히 자연을 관찰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24년 개발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매수토지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상반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교육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금강수계 매수토지의 변화된 모습 체험 △생태계 서비스 및 탄소중립 이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생태·문화 탐방 등이며, 참가자 연령 및 특성에 맞춰 개발된 14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조합하여 2026년에 총 7회(상반기 4회, 하반기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27일 대전 세천동 ‘금강생태마당 1호(3만 2042㎡ 매수 토지에 2020년 잔디마당, 생태습지 조성해 생태체험장으로 이용)’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4회 이어진다. 특히 5월 30일 영동에서 열리는 교육은 지역 국악공연 관람 등과 연계하여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대전 세천동과 영동 고당리 부지는 과거 경작지와 공장으로 활용되던 사유지를 매수하여 생태적으로 복원한 곳이다. 현재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수변생태벨트로 거듭나 지역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작년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내실 있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며, “복원된 생태 공간에서 많은 시민이 자연과 공존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토지매수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강쏙~ 생태교육’ 포스터 /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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