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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해양환경공단 등 65개 기관 동반성장 ‘최우수’
송고일 : 2026-04-27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해양환경공단 등 65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산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등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항만공사 등이 받았다.
양호 등급은 한전KPS(주)와 한국석유관리원,한국장학재단 등 19개 기관이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 평가는 지난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선도적 동반성장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활동을 평가해 그 결과를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필요의 5개 등급으로 공표하고 있다.
2025년도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은 65개 기관으로 48.9%가, 우수는 25개 기관으로 18.8%, 양호는 19개 기관으로 14.3%, 보통은 13개 기관으로 9.8%, 개선 필요는 11개 기관으로 8.2%를 차지했다.
우수 이상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체의 67.7%를 차지했다. 또한 전년도 대비 52개 기관은 등급이 상승한 반면 13개 기관은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에스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15개 기관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에 진입했다.
39개 기관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주)는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동반성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년도에 비해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수준이 향상된 배경에는 상생협력기금 출연 확대, 성과공유제 확산, 상생결제환경 개선 등이 있었다.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기관은 107개에서 112개로 증가했으며 2025년 출연금액은 3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늘어났다.
또한 거래 대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상생결제 환경도 개선됐다.
공공기관의 거래기업(1차 협력사)이 하위 거래기업에 상생결제를 시행한 기관 수는 89개에서 100개로 증가했고 2025년 결제금액 역시 3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다.
아울러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기관도 115개에서 122개로 확대되면서 중소기업과의 이익 공유 문화가 공공부문에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췄다.
공공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에서는 ㈜에스알, 공기업 에너지 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주)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력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수출 계약 체결까지 지원해 2024년도 ‘양호’ 등급에서 2025년도 ‘최우수’ 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이 고위험 현장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발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의 실증을 위해 발전소 현장을 개방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율운항 로봇을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하고 공동 특허를 출원했으며 공단 보유 기술에 대한 통상실시권(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했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 활동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경우 보증기관과 협력해 금융비용절감을 지원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노력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공공기관이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그 성과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현장의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 확산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