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한국가스기술공사, 청렴도 4등급→ 2등급 ‘2계단 상승’

    송고일 : 2026-04-28

    한국가스기술공사 본관 전경/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3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24년 4등급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위기 상황에서, 2024년부터 2년간 윤리경영 시스템을 원점에서부터 뜯어고치는 강도 높은 혁신을 단행하는 등, 제도적으로 부패를 통제하기 위한 노력으로 종합청렴도와 청렴 노력도, 청렴 체감도 모두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단 1년 만에 종합청렴도 2등급 상승이라는 이례적인 도약으로, 최고경영진이 직접 부패취약 분야 TF팀장을 맡고 윤리경영을 위한 경영진 직접 관리와 현장 소통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며 달성한 제도적·문화적 혁신 노력의 결과다.

    과거 수년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4등급(2024년 4등급)을 맴돌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단 1년 만에 2등급으로 도약하는 개선도를 인정받아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450개 기관 중 '청렴도평가 유공' 대상 7개 ‘후보 기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기관장과 최고경영진은 2025년 한 해 동안 설립 이래 가장 강도 높은 청렴 솔선수범 활동을 전개한 결과라는 평가다.

    기관장은 ’24년부터 전국 14개 지사와 분소를 직접 순회하며 △청렴 정책 강의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향 △신규 부당 지시 통제제도 일벌백계 방침을 직접 강의했다. 특히, 3개 취약지사와 1개 대외사업 현장은 직접 주관하여 실사했다.

    또한, 상임감사·본부장은 소통 중심의 부당 지시 근절 요청, 위반 시 일벌백계 방침 등 임원 전체가 청렴 전도사로 나서 기관장 반부패·청렴·윤리경영계획 등 검토한 결과 결재 건수도 '23년 20건에서 '25년 86건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2025년에는 사장·감사·각 본부장이 직접 TF팀장을 맡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주도했다. 그 결과 부패 취약분야 5대 통제 규정을 정비했으며, 관련 평가 지표 등급도 기존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외사업 현장 거주·체류·이동비용, 위법·부당 업무지시, 인사 불공정 등 3대 핵심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했다. 사장·감사 공동 주관의 ‘부당요구 통제 TF’, 정비사업본부장 주관 ‘부당지시 통제 TF’, 에너지사업본부장 주관 ‘사업현장 비용 통제 TF’ 등을 운영해 한 달 만에 제도 정비를 마쳤다.

    청렴 소통 문화도 강화됐다. 기관장 청렴 직강과 현장 소통은 2024년 16회로 확대됐고, 이를 통해 13개 개선과제가 도출됐다. 2025년에는 상임감사와 본부장, 전국 지사장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현장 의견 청취와 자체 개선 활동을 이어갔다. 상임감사는 한 해 근무일의 39%인 89일을 전국 현장 점검과 소통에 투입했다.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청렴 협력도 확대됐다.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행동규범을 제작·배포하고 동참 서약을 추진했으며, 외부체감도는 97.8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보다 10.8점 높게 나타났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잔여 취약분야를 추가 발굴하고 공급망 윤리경영 책임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공공부문에 확산 가능한 청렴 모범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수자원공사, 경영진 회의 긴급 점검… 에너지 안보 대응 다음 송재봉 의원, LNG 개별소비세 20원으로 인하 추진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