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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공동구매·조합원 확대방안 모색
송고일 : 2026-04-28
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이사회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이사장 유수륜)은 28일 전북 군산 소재 LPG충전소 가스온에서 ‘2026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스안전자금 활용 방안과 정관변경 후속조치, LPG 공동구매 활성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선 에너지공단 가스안전자금 1억9천만원 사용 건이 상정됐다. 조합 측은 해당 자금을 조합과 조합원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건을 제안했으며, 향후 안전관리 및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 방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어 중소기업벤처부 정관변경 승인 후속조치 건도 논의됐다. 조합은 정관 변경에 따라 명칭을 ‘한국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으로 확정하고, 사업 영역을 기존 LPG 중심에서 수소, 전기충전, 태양광 발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사들은 정관변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LPG 공동구매 및 용기 공동구매 활성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조합은 현재 공동구매 사업의 활용도가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조합이 직접 구매를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타 토의사항으로는 조합원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조합 이사 계열사를 포함한 신규 회원 유치를 추진하고, LPG를 비롯해 수소, 전기충전,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사업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겸업 LPG충전소와 관련해 지역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통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아울러 탱크로리 등 저장탱크 재검사 주기에 대해서는 현재 5년·2년·1년 체계에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5년·2.5년’ 체계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합 유수륜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안전관리 재원 활용과 사업 다각화, 공동구매 활성화 등 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조합원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산업 전반의 발전과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