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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나비엔, 동작구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 참여

    송고일 : 2026-04-28

    동작구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 경동나비엔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경동나비엔이 동작구청이 주관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친환경 분산에너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양녕청년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열과 전기를 주거 공간에 직접 활용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경동나비엔은 내달 양녕청년주택 일부 세대에 1kW급 연료전지 및 축열탱크와 연계된 콘덴싱 에어컨과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콘덴싱 에어컨’은 연료전지가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배열을 냉방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혁신 제품이다. 증발냉각방식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 에어컨 대비 연간 전기 사용량을 최대 42%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 환기, 제습 기능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함께 설치되는 콘덴싱 보일러 역시 92%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가스 사용량을 약 19%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 87%, 이산화탄소 19%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크게 낮춰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지난 17일 동작구청에서 동작주식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민관 5개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고효율 냉난방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미래형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시범사업은 연료전지 기반의 친환경 냉난방 모델이 가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경제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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