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해송해상풍력발전, 해상풍력 공급망 국산화 MOU 체결

    송고일 : 2026-04-28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국산화’ 확대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해송해상풍력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 산하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난 27일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국산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상업·조달 전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는 전남 신안 해역에서 총 1.0GW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발전사업허가를 모두 획득했고 2025년 6월 환경영향평가 최종 협의를 마친 상태다. 프로젝트 개발과 시행, 인허가 및 건설 등은 CIP와 그 산하 개발사들이 담당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글로벌 터빈 기술을 보유한 지멘스 가메사와 국내 제조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국산화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해송 측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 권지안 상무는 국산화 기반 구축이 프로젝트 성공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일자리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국산화 모델 구현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명식에는 요리스 홀(해송 프로젝트 CEO), 한명훈(두산에너빌리티 풍력영업담당 상무), 송해순(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이사) 등 3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관계자 사진자료 또한 공개되어 향후 협력 추진 상황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MOU가 국내 해상풍력의 공급망 다각화와 국산장비·부품의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으나, 실제 국산화 성과를 위해서는 기술 이전, 품질검증, 조달 규모 확보 및 정책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경동나비엔, 동작구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 참여 다음 고압가스용기 관리의 개선방안 등 건의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