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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노후 CNG 충전소 '현장 집중 점검'

투데이에너지
2026-06-04
가스안전공사, 노후 CNG 충전소 '현장 집중 점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CNG 충전시설인 신당 충전소에서 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노후 CNG 충전소에서 가스 저장설비 유지 관리 상태와 비상 차단 장치 작동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신당 충전소를 방문해 현장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 중인 ‘대한민국 집중 안전점검’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전국 CNG 충전소 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21개소 가운데 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CNG 버스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는 공사가 권역별로 공개 모집한 가스 분야 기술사를 비롯해 가스 관련 협회 종사자 및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등 9명이다.

점검단은 충전·저장설비 유지 관리 상태, 가스 누출 여부, 비상 차단 장치 및 안전설비 작동 상태,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공사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낙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있다. 이에 이날 신당 충전소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은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CNG 충전시설인 신당 충전소에서 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CNG 충전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어 설명

CNG(Compressed Natural Gas) = 압축 천연가스로 도시가스인 메탄(CH₄)이 주성분이다. 시내버스, 청소차 등 대형 대중교통과 공공차량 연료로 사용 중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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