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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중앙회, 판매업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국내 LPG판매업계가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과 안전관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전략 논의에 나선다.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는 오는 6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국제가스 & 수소산업전’에 맞춰 LPG판매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aT센터 401호 창조룸에서 열리며,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행사에는 전국 LPG판매사업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LPG판매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와 노동환경 변화, 업계 디지털 전환 요구 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축사로 시작된다. 개회식에서는 이영채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업계 현안과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정부 정책과 업계 실무를 아우르는 다양한 강연이 예정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김지룡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이 ‘2026년 LPG안전관리 정책동향’을 주제로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검사제도 변화 등을 설명한다. 최근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LPG판매업계가 대응해야 할 주요 정책 흐름이 소개될 전망이다.
이어 노무법인 태경의 이지은 노무사가 ‘LPG판매업과 알아야 하는 노동법 강의’를 통해 현장 사업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노동관계법과 인사·노무 관리 실무 등을 설명한다. 중소 LPG판매사업자들의 노무 리스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에너지안전협동조합과 안전관리 역할’을 주제로 협동조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박근범 파이어독스 대표가 ‘LPG판매업 신기술 및 정보화 제안’을 통해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화 활용 사례, 신기술 도입 방향 등을 발표한다. 최근 LPG유통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정보화와 스마트 관리체계 도입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과 발표자 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업계 현안과 정책 대응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LPG판매업계가 직면한 정책·안전·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업계 종사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