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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R&D 대체인력 지원사업 3차 모집

투데이에너지
2026-06-05
충북TP, R&D 대체인력 지원사업 3차 모집

충청권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 포스터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협력하여 ‘2026년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 3차 참여기관을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연구 공백이 발생하는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애로를 해소하고, 연구개발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은 기업과 기관의 인력 수요에 맞춰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트랙 1(휴직·단축근로자 대체인력 지원)’은 출산·육아 등으로 휴직하거나 단축근무 중인 연구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박사급 인력은 최대 연 2,300만 원, 학·석사급 인력은 최대 연 2,100만 원을 1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트랙 2(육아기 연구자 대체인력 및 교육지원)’는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육아기 연구자의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체인력은 인턴연구원(6개월간 1,000만 원 지원)과 전문박사연구원(2년간 연 3,000만 원 지원)으로 구분되며, 인건비와 함께 전문 교육이 공동으로 제공된다.

지난해 충청권 내 다수의 기업과 기관이 이 사업에 참여해 연구인력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알림마당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출산과 육아가 연구자의 경력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충청권 기업과 연구기관이 우수한 연구인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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