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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자체 보유 세계적 수준 플랜트 진단 기술 · 솔루션 공개

투데이에너지
2026-06-05
가스안전공사, 자체 보유 세계적 수준 플랜트 진단 기술 · 솔루션 공개

가스안전공사가 자체 보유한 국내외 산업 플랜트의 건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진단 솔루션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설명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자체 보유한 세계적 수준 플랜트 진단 기술과 솔루션을 국내외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대형 산업 플랜트의 가스 사고 예방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가스안전공사는 2일 삼성E&A가 개최하는 ‘SAMSUNG E&A Tech Forum 2026'에 참여해 국내외 산업 플랜트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신 가스 안전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현실주의 :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에너지 분야 200여개 기업·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플랜트 설비의 고도화된 건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운영 중인 핵심 전문 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공사가 갖춘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알렸다.

가스안전공사가 이번 포럼에서 소개한 주요 기술은 RBI모델링 기반 설비 위험도 관리인 '위험성 평가'와 개질로 튜브 로봇진단(KRTiS, KGS Reformer Tube Inspection System) 등 총 2가지다. '위험성 평가(RBI)'는 설비 손상 메커니즘과 발생 확률, 사고 시 영향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위험 우선 순위에 따라 최적의 검사 주기를 제공하는 선진 안전관리 체계다. 'KRTiS'는 가스안전공사가 자체 개발한 리포머튜브 내부 검사 로봇 시스템으로 플랜트 핵심 설비인 개질로의 내부를 로봇으로 자동 진단함으로써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작업자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 기술이다.

오금남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이번 테크포럼은 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 플랜트 진단 기술과 솔루션을 산업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최첨단 안전진단 솔루션을 산업계에 적극 지원해 대형 산업 플랜트의 가스 사고 예방 및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어 설명

RBI(Risk-Based Inspection) 모델링 = 설비 손상 가능성과 사고 영향을 분석해 검사 우선 순위를 정하는 위험 기반 검사 시스템

개질로(Reformer Furnace) = 천연가스(LNG)나 LPG 같은 탄화수소를 고온에서 수증기와 반응시켜 수소(H₂) 또는 합성가스(Syngas)를 생산하는 설비. 즉 천연가스나 LPG를 수소로 바꿔주는 초고온 반응로

개질로 튜브(Reformer Tube) = 수소·합성가스 생산을 위해 고온에서 원료를 반응시키는 개질로 내부의 핵심 반응관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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