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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2026 환경교육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환경교육주간 첫날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환경교육 박람회가 운영 중이다. / 한국환경보전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함께 5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6년 환경교육주간’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은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환경의 날인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운영되는 법정 주간이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기후행동, 배움에서 실천으로’를 주제로, 기후·에너지·환경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높이고 환경교육이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개막일인 5일, 환경교육 박람회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람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녹색소비 분야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와 스탬프 투어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생활 속 기후행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2026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이 개최돼 환경교육주간 개막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주간은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이어진다. 주요 오프라인 행사로는 △기후행동 1:100(6월 8일)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6월 9일)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교육차량 ‘푸름이 이동환경교실’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집콕 환경교실(6월 6일) △기후행동 레시피(6월 7일) △온라인 환경즉답소(6월 10일~11일) 등이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환경교육주간에 참여할 수 있다.
제5회 환경교육주간의 상세 일정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신청은 환경교육주간 누리집(www.keep.go.kr/ecoeduweek)과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확산돼야 한다”라며,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환경교육이 생활 속 기후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년 제5회 환경교육주간 메인 포스터 / 한국환경보전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