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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원 가스안전공사 부사장 취임…"수소시대 가스안전 책임 강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임 부사장에 조영원 전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을 임명했다.
조 신임 부사장은 1969년 경북 영양 출신으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조영원 가스안전공사 신임 부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1993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통상부 공보관실을 비롯해 에너지안전과, 해외투자과, 무역구제정책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는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을 맡아 지역 산업 지원과 수출 활성화 업무를 수행했다.
조 부사장은 8일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년이며 기획관리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조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도체 산업 성장과 수소산업 확대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가스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의 성장과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산업의 발전으로 가스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국민 안전과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가스안전 책임기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조 부사장의 산업·통상 분야 경험이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확산 등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기관의 역할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