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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동 등에 6월8일 국제유가 상승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이란-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재개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스라엘 무력 충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오른 91.3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16달러 상승한 94.2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배럴당 2.35달러 상승한 93.60달러에 마감됐다.
주말 동안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미국-이란 휴전 협상 난항이 예상됐다.
7일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이유로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란 탄도미사일 생산에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란 남서부 석유화학단지(Mahshahr)를 공격했다.
반면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에게 무력 충돌 중단을 촉구 한 후 양측은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단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포함해 또 공격할 경우 더 강력한 보복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주재 이란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통행료 징수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면서도 이란과 오만이 공동으로 마련한 규칙에 따를 것이며 오만과 함께 해협 통항을 위한 서비스 비용을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PEC+ 주요 7개국은 7월부터 생산량을 18만8000배럴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사우디는 7월 아시아향 석유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6달러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