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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핵심광물·AI 협력 확대 논의…경제협력 속도

에너지신문
2026-06-09
한-우즈벡, 핵심광물·AI 협력 확대 논의…경제협력 속도

[에너지신문]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과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협력 성과사업을 점검하고 공급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배준형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투자산업통상부 차관과 재건개발기금(UFRD) 의장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는 핵심광물과 인공지능(AI)·디지털 제조, 산업단지 개발 등 양국의 전략산업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공급망 안정화와 첨단산업 분야 협력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핵심 국가로 꼽힌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한국과의 협력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정책 방향이 한국의 첨단 제조 역량과 맞물리면서 양국 간 협력 분야도 확대되는 추세다.

배 국장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투자와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 기업들은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을 건의했으며, 정부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을 보다 구체화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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