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가스공사업협의회, ‘제4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개최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이 제4회 가스시공 안전의날 행사에서 대회사 하는 모습 / 가스공사업협의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가 6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선진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 및 국회 관계자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영태 회장은 대회사에서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업계의 현황을 언급하며,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업계는 철저한 책임의식과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에서 심사 중인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호소했다.
산업통상부 김종철 자원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노후·대형 가스시설 안전 강화와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한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반도체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맞춤형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역시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가스공사업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와 완벽 시공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기존에 수행해 온 난방비 지원, 무료 시설 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향후 더욱 확대하여 공동체에 대한 기여를 이어갈 방침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시상식에서는 철저한 안전 시공으로 가스 사고 예방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충훈건설 김종천 대표이사 등 유공자들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 및 기관장 표창을 받으며 노고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