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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C · 프레발론 에너지, 10GWh 이상 전략적 공급 협약 체결

투데이에너지
2026-06-14
AESC · 프레발론 에너지, 10GWh 이상 전략적 공급 협약 체결

AESC와 Prevalon Energy는 글로벌 에너지 저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10+ GWh 전략적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AESC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분야 선도기업 AESC와 미쓰비시 파워 아메리카·EES 합작법인인 프레발론 에너지(Prevalon Energy)는 3년간 10GWh 이상의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저장 배치를 지원하는 전략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ESC의 배터리 셀·모듈 공급과 프레발론의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통합, 전력망 안정성,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 시간 13일 발표된 이번 협약은 전력 규모 재생에너지 통합과 전력망 신뢰성 확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대응을 위해 설계된 프레발론 에너지 저장 플랫폼 전반에 대해 AESC가 배터리 셀과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약 물량은 향후 3년간 총 10GWh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틸리티 규모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치를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AESC는 300Ah·500Ah·700Ah급 대용량 셀의 초기 상업생산을 선도하는 등 기술적 우위를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기가팩토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미 20개국 이상에서 100GWh 이상의 에너지 저장 셀을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발론은 설계·엔지니어링·EMS 통합·시운전·장기 서비스에 이르는 종단간 배터리 에너지 저장 솔루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35개 이상의 프로젝트, 6GWh 이상의 유틸리티 규모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 협력은 특히 프레발론의 HD5™ DC·HD5™ AC·하이브리드 전력 안정기(HPS) 등 플랫폼에 AESC의 셀·모듈이 탑재되어 그리드 연계형 에너지 저장, 재생에너지 변동성 보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중요 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사는 AESC의 검증된 대규모 배송 능력과 프레발론의 시스템 통합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저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프로젝트 실행 속도를 높이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AESC의 다지역 제조 기반과 프레발론의 프로젝트 실행 역량 결합은 지역별 전력망 특성에 맞춘 맞춤형 BESS 공급을 가능하게 해 그리드 안정성 확보 및 재생에너지 적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향후 3년간 계약 물량의 단계적 공급과 동시에 추가 파트너십 확대, 공동 기술 최적화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산업용 그리드 애플리케이션, 상업용·유틸리티용 ESS 프로젝트 등 수요처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노릴 전망이다.

프레발론 에너지는 미쓰비시 파워 아메리카와 EES의 합작법인으로, 다수의 유틸리티 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종합적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AESC는 고성능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다수의 기가팩토리와 대형 납품 실적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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