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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COP 코리아 신임 대표 선임
[에너지신문]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

▲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COP코리아 신임 대표.
COP 코리아는 15일부로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Clément Helbig de Balzac)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해상풍력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클레멍 신임 대표는 COP 코리아 대표이사와 태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CEO를 겸임하며 국내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클레멍 대표의 선임으로 그가 보유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검증된 역량 및 실행 중심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클레멍 대표는 벨기에 해상풍력 개발사 파크윈드(Parkwind)에서 벨기에 노벨윈드, 노스윈드, 독일 아르카디스 오스트 등 유럽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22년부터는 COP 일본 법인 대표로서 사업 확장과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프로젝트 개발부터 금융 조달, 건설 및 상업운전에 이르는 전 단계의 성공 경험을 갖춘 수장이 선임됨에 따라, COP 코리아의 대규모 프로젝트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 코리아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 속도를 대폭 높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COP 코리아는 태안, 울산, 전남 신안 등지에서 태안풍력발전, 해울이해상풍력, 해송해상풍력, 전남해상풍력 등 약 5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클레멍 대표의 리더십 아래, 그동안 다져온 가능성을 넘어 실제 상업운전과 안정적 개발 등 가시적인 결과와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내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대표는 “한국의 해상풍력은 이제 프로젝트의 진전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로 증명할 시점에 들어섰다”며 “선행시장들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COP의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안정적 개발과 실질적인 진전으로 한국의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해 온 전임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대표는 향후 호주로 거점을 옮겨 에너지 분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