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낙동강환경청, 녹조 감시와 야적퇴비·불법수상레저 관리 병행

투데이에너지
2026-06-16
낙동강환경청, 녹조 감시와 야적퇴비·불법수상레저 관리 병행

낙동강 하류(양산천 합류부) 드론 항공감시 사진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은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유역 내 녹조 우심구간을 대상으로 하천 순찰 및 드론 항공감시 등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하류 주요 녹조 발생 지점에 대해 주 1회 이상 하천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육안 감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 감시(주 1회, 녹조 집중 발생기인 6~9월은 주 2회)를 병행하여 하천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감시활동은 유해남조류(녹조) 발생 현황뿐만 아니라,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하천 주변 야적퇴비와 더불어 불법 수상레저활동 등 불법행위도 중점 감시 대상에 포함하여 점검 중이다.

감시 과정에서 야적퇴비 방치나 불법 수상레저 행위, 무단 하천 점용 등 위반 의심 사례가 확인될 경우, 관할 지방정부에 즉각 통보하는 등 공동 대응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덮개 적정 설치, 수거 등 오염원 유출 방지를 위한 행정 지도·처분 등을 실시하고, 불법 수상레저행위 및 무단 계류장 설치·운영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고발 등 적법 조치를 취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6~8월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낙동강 유역을 무단으로 점용하고 있던 수상레저 계류장 4개소를 적발, 하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법 조치한 바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형섭 청장은 “녹조 우심구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야적퇴비와 불법 수상레저행위 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