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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 방류…천연기념물 보호 ‘앞장’

에너지신문
2026-08-04
▲ S-OIL 임직원과 가족 및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 S-OIL 임직원과 가족 및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S-OIL이 멸종위기 담수어인 황쏘가리 치어 방류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이어갔다.

S-OIL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 보호와 담수 생태계 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를 비롯한 담수어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치어를 방류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S-OIL은 지난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내 기업 최초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후 19년간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천연기념물인 어름치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총 5만여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고 자연 서식지에서 개체수 회복 성과도 거뒀다.

S-OIL은 지난해부터 최근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한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 대상종으로 선정해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어름치 보호 경험을 바탕으로 멸종위기 담수어 보호 범위를 넓혀 생태계 보전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OIL의 관계자는 "S-OIL의 지속적인 지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름치 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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