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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030년 약 8400만톤 배출량 부족 발생 전망
[에너지신문] 뉴질랜드가 2030년까지 약 8400만톤의 배출량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30 NDC 달성을 위해 관련 비용이 최대 50억뉴불(29억달러), 2035년 최대 16억 뉴불(9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외교부 기후에너지협력센터는 뉴질랜드 재무부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해외 탄소배출권 구매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현재 정책 기준으로 2030년까지 약 8400만톤의 배출량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재무부는 관련 비용이 정부 재정에 대한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는 정부가 2030년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해외 배출권 구매를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거나 경제성장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반면 노동당·녹색당은 정부의 현행 정책만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비판했다.
야당은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이행 방안 제시를 촉구하며 목표를 유지하면서 해외 배출권 구매도 거부하는 정부 입장은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