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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연료 품질점검 지원…석유관리원, 해수부장관상 수상

▲ 고성욱 석유관리원 사업이사(우 2번째)가 해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권태국 해양경찰청 보급계장(좌 2번째) 등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해양경찰의 선박 연료 품질점검을 지원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해양경찰청 주요 선박의 연료 품질점검 지원을 통해 해상 임무 수행을 뒷받침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한 해상 연료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연료 품질을 점검할 뿐 아니라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품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지난 2025년 유류바지선의 연료 품질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점검 대상을 대형 함정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해상 연료 품질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선박 운항과 임무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선박 연료 품질은 운항 안정성과 임무 수행에 직결됨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전문적 시험·분석 역량을 활용한 품질점검은 연료 관리 신뢰성을 높이고 해상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질점검을 추진하고 전문 시험·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안전을 위한 연료 품질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기관 수상은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 치안 유지, 인명구조에 나서는 해양경찰의 함정 운용을 뒷받침해 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시험·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료 품질관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