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유조선 충돌·기름 50㎘ 유출 가정…해양환경공단, 합동 방제훈련

에너지신문
2026-10-22
▲ 해양환경공단은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투입해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 해양환경공단은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투입해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민·관·공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해양환경공단은 21일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주항 4부두에서 출항하던 유조선이 케이블 감시선과 충돌해 좌현 탱크가 파손되고 연료유인 중유 50㎘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 한국어촌어항공단, 화북어촌계 등 관계자 약 90명이 참여해 기관별 방제 역할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인 ‘엔담호’가 투입돼 스위핑암을 이용한 유출유 회수 작업을 수행했다.

이어 스크류 분산 방식으로 잔존 유막을 제거하는 등 단계별 방제 조치를 진행했다.

나선철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앞으로도 엔담호를 활용해 민·관·공 중심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조치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