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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어 CTS, 엔바니오(Envanio)로 사명 변경

투데이에너지
2026-10-23
듀어 CTS, 엔바니오(Envanio)로 사명 변경

듀어 CTS는 2026년 10월부터 엔바니오(Envanio)라는 새로운 사명 아래 운영되고 있다. / 엔바니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산업용 대기오염 방지 전문기업 듀어CTS가 엔바니오(Envanio)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 법인인 듀어 CTS 코리아도 엔바니오 코리아(Envanio Kor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엔바니오는 산업용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고객의 산업 공정에 최적화된 시스템의 개발, 설계,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고객이 환경 규제를 준수함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바니오라는 새로운 사명은 2025년 11월 1일 듀어 그룹의 CTS(Clean Technology Systems) 사업부가 분리·독립한 이후 구축해 온 독자적인 기업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Bridging Environment and Industry(환경과 산업을 잇다)’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경 보호의 조화를 추구하는 엔바니오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다.

엔바니오는 독립적인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바니오 공동 최고경영자(Co-CEO)인 랄프 클뢰퍼(Ralf Klo pfer) 박사는 “우리의 사명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감으로써 모두가 숨 쉬는 공기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산업 환경에서 이러한 노력은 매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엔바니오는 60년 이상의 기술 전문성과 오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주요 산업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2개국 16개 사업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약 4억 유로 규모다.

주요 사업 분야는 자동차, 화학, 제약, 표면처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업이며, 산업용 배기가스 정화 및 악취 저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발전용 가스터빈을 위한 방음 시스템 등 산업용 소음 저감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엔바니오는 축열식 연소산화설비(RTO, Regenerative Thermal Oxidizer)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중 하나다. 고농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포함된 산업 배출가스를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RTO 시스템은 99.8% 이상의 정화 효율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인 대기오염 저감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바니오는 수천 건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양한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용 배기가스 정화, 악취 제어, 산업 소음 저감 분야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바니오 글로벌 마케팅 총괄 사이먼 오트마르(Simon Ottmar)는 “엔바니오는 고객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우리의 핵심 역량, 즉 산업용 대기오염 방지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성, 기술 혁신, 그리고 실질적인 배출 저감 성과를 상징한다. 새로운 브랜드는 이러한 약속을 구체화하고, 청정 산업 공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깨끗하고 저배출 산업 공정을 위한 엔바니오의 축열식 연소 산화장치(RTO) 시스템 / 엔바니오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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