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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모습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20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미래 세대의 환경 인식 제고와 물재생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현장에는 공단이 운영하는 ‘우당탕탕 워터랩’ 전시와 하수처리 과정을 체험하는 게임형 콘텐츠가 구현돼 약 4000여 명의 어린이·가족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하수도 미로 탐험’, ‘하수구 청소 대작전’ 등 어린이 친화형 프로그램과 맑은물 워터볼, 맨홀 지비츠, 물재생 DIY 키캡 제작 등 참여형 굿즈 활동을 병행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박람회 기간 실시한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만족을 표했다.
권완택 공단 이사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미래세대를 위한 포용적 환경 교육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물재생 콘텐츠를 확대해 물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물재생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 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지역 확산과 교육 효과의 장기적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며, 물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대국민 교육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