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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폭염 대비 발전소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6-23
서부발전, 폭염 대비 발전소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공주건설본부 현장 점검 모습 / 서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예년보다 이른 폭염에 대비해 발전소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은 공주건설본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5대 폭염안전수칙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충분한 휴식 보장과 무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중지 등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 여건 개선을 위해 휴게쉼터와 이동형 에어컨을 배치하고 아이스박스 및 제빙기를 현장 곳곳에 마련했으며, 야외작업자에게는 냉감 소재 토시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서부발전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도 강화했다. 작업 중지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안전 전화 운영과 작업 전 위험요인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안전조치요구권 활성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강화 등을 통해 현장 자율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검 후에는 근로자 격려 차원에서 아이스크림(팥빙수) 데이를 열어 현장 노고를 위로했다.

서부발전 측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장마 등 다른 재난 요인까지 고려한 풍수해 예방과 종합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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