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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선도
이현철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맨 오른쪽)이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공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석유공사는 22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석유공사를 비롯한 4개 공공기관과 울산흥사단이 만든 자율적 민관협의체다. 협의체는 기관 간 우수 시책 공유, 청렴 토론회,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이나 전문가로 이들을 통해 객관적 입장에서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필요 시 사규 개정과 내부감사 요구가 가능하다.
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공동회의'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날 열린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공동회의'는 이들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 관행, 업무처리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동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이 수행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이들과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철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공동회의'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이현철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공동회의는 울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청렴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뜻을 모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