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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30년 가스안전 관리체계 고도화…디지털 기술 접목 강화

▲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전영택 삼천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삼천리가 30년간 이어온 가스안전 실천을 바탕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겨울철 도시가스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협력업체와 고객,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관리 원칙을 점검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힘을 모은다.
삼천리는 지난 22일 경기도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6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 경기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고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1997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실적을 공유하고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 시상은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협력업체, 안전문화 선도자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개인 25명과 단체 2곳이 수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가스안전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영택 삼천리 사장은 “삼천리는 지난 30년간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 아래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리와 협력업체, 고객이 하나 되어 다가올 30년의 안전도 함께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삼천리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시설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도시가스 시설 관리 수준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고객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