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한·중, 무역기술장벽(TBT) 완화 위해 긴밀히 소통

투데이에너지
2026-06-24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부는 국가기술표준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4일 영상회의로 제10차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무역기술장벽 현안과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015년 FTA 발효 이후 매년 열리는 국장급 협의체로, 수출 원활화와 규제 협력을 통한 기업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중국이 추진 중인 휴대용 보조배터리 및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리튬이온배터리 국가표준 개정안에 대해 국내 업계의 우려를 설명하고, 관련 부담 완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제한 제도 최종안 공고를 확인해 관련 기업의 부담 완화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우리나라 핵심 수출품목과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양측은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영진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조치 강화로 무역기술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 간 TBT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 해외 기술규제 애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는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무역기술장벽협상과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자유무역협정팀·원예산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협력담당관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담당자 연락처 및 책임자 정보는 공개된 배포자료에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실무적 소통을 강화하고, 표준·규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