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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강원 아동 7명 재능 계발 지원

투데이에너지
2026-10-26
광해광업공단, 강원 아동 7명 재능 계발 지원

23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원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서 지역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경제적 여건으로 재능 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 지역 아동 7명을 지원한다.

공단은 초록우산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올해 12월까지 예술·체육 분야 아동을 개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춘천·철원·횡성 지역 아동으로, 레슬링·테니스·역도·농구·유도·태권도와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후원금은 장비 구입비와 훈련비, 대회 참가비 등에 사용된다. 대상 아동들은 올 하반기 전국 단위 대회와 콩쿠르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발과 지원금 집행, 성장 모니터링은 초록우산이 맡는다.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는 재능과 잠재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대표 사례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교육 격차로 재능 있는 아동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마련됐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에 따르면 강원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3000원으로 서울(66만3,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공단은 내년 1월 지원 결과를 확인하고 2월 재능 성취도와 지원 효과,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후원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황영식 공단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강원 지역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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