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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연대, 손수건 사용으로 자원절약 촉구

투데이에너지
2026-06-29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7월 3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제17회 국제 플라스틱 안 쓰는 날’을 맞이해 ‘손 닦을 때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으로 자원절약!’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종이타월은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대표적인 일회용품으로,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 소각하고 있다. 일부 업체, 기관에서 물에 젖은 깨끗한 종이타월만 별도 회수 후 원료로 사용하지만, 재활용량은 1% 미만(2025년 수거 및 재활용량 약 142톤으로 추정, 2025년, 2026년 유한킴벌리 보도자료)이고, 대안으로 사용하는 핸드 드라이어의 온실가스 발생량은 종이타월의 2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종이타월(핸드타월) 생산량은 6만 2055톤(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 제27호), 약 5만 1712.5장(1장 약 1.2g(실측))으로 추정되며, 이를 온실가스 발생량으로 환산하면 51만 7125톤CO2e(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학교의 탄생), 2024)로, 기후위기 시대에 온실가스 감축은 무엇보다 절실하다.

한 사람이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하루에 약 200gCO2e(1인×하루 10회 손 씻기×2장 사용×10gCO2e)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손수건 사용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이다.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하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종이타월과 핸드 드라이어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실천문화를 확대해야 한다.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제17회 국제 플라스틱 안 쓰는 날’을 맞이하여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회사 등에서는 종이타월 및 핸드 드라이어 대신 손수건 사용 문화 확산 △시민들은 외출 시 손수건 휴대, 사용에 적극 참여하기를 제안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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