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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포함 석유판매업 등록증 국내 첫 발급

▲ 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가 서울시, 포천시와 함께 처음 도입한 QR코드가 포함된 석유판매업 등록증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스마트 석유판매업 등록증 발급으로 참여형 석유유통체계에 대한 토대를 마련 했다.
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는 서울시, 포천시 등과 함께 QR코드가 포함된 석유판매업 등록증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석유사업자에게 관련 법령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디지털 행정모델 시범사업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는 서울시 홍보기획관 민원담당관, 경기도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와 협업해 서울시 대리점 41업체, 포천시 주유소 51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구두·문서 중심의 민원 안내를 QR 기반의 참여형 정보 전달 체계로 전환한 적극행정의 대표 혁신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 석유판매업 등록증은 △석유사업자별 법적 의무사항 △석유사업시 주의사항 △석유사업 관련 서식 등 핵심 정보를 즉시 제공하게 된다.
석유사업자는 등록증에 있는 QR코드만 찍으면 석유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석유사업자의 준법의식과 올바른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석유관리원은 디지털 행정모델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생성형 AI의 코딩 기술을 활용해 QR인쇄 플랫폼을 자체 개발 후 제공함으로써 지자체가 별도 예산 없이 스마트 석유판매업 등록증 발급 체계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탄소중립은 물론 ESG체계도 더 공고히 하게 됐다는 평가다.
강경선 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장은“석유판매업 등록증 발급 권한을 갖고 있는 지자체에 석유관리원의 다양한 정보 콘텐츠와 플랫폼을 지원해 효율적 적극행정을 위한 협업모델을 함께 구축했다”라며“향후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QR 기반 석유사업 정보 안내 체계를 디지털 석유유통질서 관리 표준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