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LPG공급자·사용자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해야”

가스신문
2026-05-07
"LPG공급자·사용자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해야”

대구LPG판매조합 관계자들이 캠페인 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이 LPG 안전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며 사용자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구LPG판매업협동조합은 7일 대구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칠성시장상인회, 대구시 북구청, 대성산업 등과 함께 ‘LPG 안전사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가스안전 문구가 담긴 생활용품 꾸러미 50세트를 상인회에 전달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장에서 물품도 구입했다

대구LPG판매조합 측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2026년에는 LPG공급자와 사용자가 함께 안전을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되길 희망했다. 온 국민이 LPG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호소했다.

현행 액화석유가스법 제30조에 따른 공급자 중심의 안전관리 책임 구조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가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대부분의 생활 인프라는 사용자가 직접 점검하거나 필요시 전문가를 불러 수리·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유독 LPG만 공급자가 365일 전적인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로 인해 판매사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업계가 존폐 위기까지 내몰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LPG 공급설비는 공급자가 관리하더라도 소비설비에 대해서는 사용자 스스로 밸브 잠금 상태와 차단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안전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급자와 소비자가 함께 점검하는 가스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 관계자들은 칠성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LPG 사용 시 가스밸브 잠금 확인, 사용 후 차단 상태 점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신고 등 기본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조아테크(대표 하명현)의 후원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구LPG판매조합 회원들이 가스안전을 다짐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